발달촉진 장난감
SIAT 발달촉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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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AT
발달촉진 장난감
"놀이(Play)"의 정의는 매우 어렵습니다. 그런데도 놀이의 본질이 내적 동기 유발, 능동적 참여, 그리고 즐거운 배움의 결과라는 것에 대한 합의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.
어린아이는 일상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계속 학습합니다. 이때, 스스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자율성이 있을 때 학습이 더 잘 이루어집니다. 1995년 Garbinger와 Dumlap은 아이가 주변 세계를 반영하는 환경 내에서 경험과 상호작용의 자연스러운 결과로써 이해를 구축하고 재구성한다는 것을 주장하면서 ‘REALs; Rich environment active learning’ 모형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.
현재 우리나라 장난감은 아주 어린 시기에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많지 않습니다. 딸랑이와 같이 아주 단순한 장난감과 다소 복잡한 장난감 사이에 아이 학습과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 미칠 수 있는 장난감을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. 씨앗에서 개조한 발달촉진 장난감은 큰 버튼을 활용하여 아이가 스스로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개조했습니다.
전형적 발달하는 아이와 비전형적 발달하는 아이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장난감을 통해 아이가 놀이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경험할 수 있는 큰 이점이 있습니다. 이러한 기회는 아이가 관계를 이해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발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.